X 계정 @WatcherGuru에 따르면, 암호화폐 플랫폼 Pump.fun이 진행한 토큰 세일이 시작 12분 만에 전량 완판되며 총 5억 달러(약 6,700억 원)를 유치했다. 이번 세일은 플랫폼 출시와 동시에 시작됐으며, 순식간에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Pump.fun은 최근 각광받는 'memecoin' 중심 플랫폼으로, 저비용으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 결과에 따라 향후 토큰 생태계 확대는 물론, 플랫폼 기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판매의 성공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 내 투자 열기와 소액 투자자 중심의 알트코인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