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란 마수드 페제시지안 대통령과 통화하고,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속에서 유조선의 안전한 통행 문제를 논의했다.
현재 인도 정부는 원유 수송선 등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디 총리는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고조되는 긴장, 민간인 인명 피해, 민간 인프라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인도 국민의 안전과 보장, 그리고 화물과 에너지가 차질 없이 통과하도록 하는 것이 인도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글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인도와 중동 간 에너지·물류 수송로 안정성 확보가 핵심 의제로 다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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