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美 증시, 긴축 우려에 일제 하락...가상자산 시장 제자리 걸음

| 하이레 기자

가상자산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3% 하락한 2만5728달러(한화 약 34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04% 내린 1630.82달러(한화 약 21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큰 변동 없이 거래되고 있다. BNB 0.28%▲ XRP 0.56%▼ 카르다노(ADA) 0.17%▲ 도지코인(DOGE) 0.59%▼ 솔라나(SOL) 3.20%▼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3.09% 상승한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399억 달러(한화 약 1385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가상자산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로 투심이 약화된 가운데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0.57%, S&P500 지수는 0.70%, 나스닥 지수는 1.06% 하락 마감했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7일 기준 44.54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UBCI 공포 탐욕 지수 / U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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