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게임즈가 블록체인 플랫폼 수이와 공식 통합을 완료했다. 전 세계 수억 명의 게이머를 보유한 라인업 게임즈는 수이를 통해 웹3 게이밍 생태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통합으로 모바일 스포츠 게임 '스트라이커 리그'와 미니게임 '골드스트라이커'를 포함한 모든 게임에 수이 블록체인이 적용된다. 게이머들은 여러 게임에서 끊김 없이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현재 골드스트라이커는 텔레그램과 라인에서, 스트라이커 리그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게임을 꾸준히 하거나 과제를 달성한 게이머는 토큰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수이 기반 게임들은 가스비가 없고 블록체인이 보이지 않는 트랜잭션 경험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매끄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라인업 게임즈는 메타, 푸마, AC 밀란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향후 수이 기반의 새로운 크로스게임 토큰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