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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브아트 CI / 라이브아트
대체불가토큰(NFT)플랫폼 라이브아트가 해킹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NFT플랫폼 라이브아트(LiveArt)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공식 월렛이 손상됐으며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아트는 공식 월렛 해킹으로 인해 NFT 197개를 탈취 당했다. 해커는 스스로 NFT 입찰가를 수락하는 방식으로 NFT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브아트는 "현재 우리는 컨트랙트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피해 NFT를 모두 동결했다."라며 "이미 해당 NFT를 구매한 사용자를 위해 팀에서 이를 다시 사들일 예정이며 이 경우, 추가 보상도 제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운영팀이 운영용 월렛과 트레저리 월렛을 분리해 놓지 않았으며, 다중 서명 매커니즘도 구현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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