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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토) 15:13
블록체인 및 NFT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창업자 얏 시우(Yat Siu)가 웹3 및 메타버스 투자를 위한 산하 투자 펀드의 목표 조달액을 10억 달러로 하향 조정 했다는 로이터 통신 보도를 반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는 "해당 보도의 소스(출처)가 불분명하다. 특히 우리는 당초 목표액이 10억~20억 달러 범위였기 때문에 1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직 이 펀드의 목표 조달액을 확정짓지도 않았다. FTX 및 미국 은행 사태가 펀드 조달에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자금 조달이 진행 중이어서 어느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니모카브랜드가 해당 펀드 목표 조달액을 기존 20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하향 조정한데 이어 최근 이를 다시 8억 달러로 줄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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