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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게이저 "미중 무역분쟁, 오전 BTC 상승 견인"
2019.08.26 (월)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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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에 따르면, 26일 18시 기준 BTC 글로벌 평균 시세는 10,328.01 달러, 시총은 1,848억 2,168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점유율은 68.65%를 나타냈다. 글로벌 주요 거래소 내 BTC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11억 7,592만 달러로 전날 대비 소폭 증가했다. BTC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은 9.5분을 나타냈으며, 활성 주소 수와 온체인 거래량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토큰게이저는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안전자산인 금 시세가 오르고, 중국 위안화 가치가 11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BTC 가격도 한때 10,680 달러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펀더멘털은 여전히 취약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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