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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美 상원 리브라 회원사 압박...미국 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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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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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14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상원의원들이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의 협력사인 마스터카드, 비자, 스트라이프 등에 서신을 보내 협회 탈퇴 압력을 행사한 것은 매우 미국답지 않은 처사였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어떤 민간 기업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면 반경쟁, 독과점 행위라며 비난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8일(현지시간) 셰로드 브라운 위원은 라이언 샤츠(Brian Schatz) 의원과 마스터카드, 비자, 스트라이프에 리브라 프로젝트 참여 재고를 요청하는 서신을 발송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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