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10월 16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英 중앙은행 총재, 리브라 옹호]

블록미디어가 코인텔레그래프 15일(현지시간) 보도를 인용,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페이스북 코인 리브라를 옹호했다고 전했다. 마크 카니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결제 비효율성 문제 때문에 리브라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금융 시스템에서는 결제 비용이 높아 중소기업들이 불이익을 당할 뿐 아니라 처리 시간도 지나치게 오래 걸린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시대에는 온라인으로 지폐를 교환하는 것처럼 결제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사실상 비용이 들지 않고 문제가 발생해도 100% 복구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크 카니는 지난 8월에도 리브라 같은 디지털 통화가 미국 달러 중심의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리브라 협회 COO "프로젝트 정식 출시 후 파트너사 100여 개 증가 전망"]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에 따르면 버트랜드 페레즈(Bertrand Perez) 리브라 협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리브라 정식 출시 후 파트너사가 100여 곳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재 리브라 협회 파트너사 21곳 중 은행 기관이 없는게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다수 은행 및 금융기관이 리브라에 주목하고 있으며 조만간 추가적인 합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최근 협회 탈퇴를 결정한) 비자, 마스터카드 등을 대체할 기업을 아직 찾지는 못했다"면서 "리브라가 글로벌 유명 금융 및 은행 기업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데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24일 텔레그램 '톤' 적격성 여부 놓고 청문회 개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간) 뉴욕 남부 연방 법원이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elegram Open Network, TON)'의 적격성 여부를 놓고 청문회를 개최한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텔레그램과 그램 토큰을 발행하는 텔레그램 자회사가 SEC 사전등록 없이 17억 달러 규모 토큰을 판매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임시 중단 처분을 내렸다. 당초 텔레그램은 이달 말(10월 31일) 안으로 톤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세종텔레콤, '코인원 인수 검토설' 일축]

16일 디센터가 세종텔레콤 관계자를 인용, 암호화폐 시장에 도는 ‘코인원 인수 검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복수 업계 관계자는 “아직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세종텔레콤이 코인원 주요 주주와 코인원 인수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텔레콤 외 다른 곳에서도 코인원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세종텔레콤의 홍보 담당자는 “사실 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으며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미 송 "법정화폐 경제 붕괴, BTC 유저에도 직·간접 영향"]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트위터를 통해 “법정화폐 기반 경제는 장기 부채 위에 만들어진 듯 한다. (해당 경제가 붕괴한다면) 갑작스럽게 무너질 것이다. 비트코인 유저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실물 경제 참여자보다는) 상황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CEO "주요국 중앙은행, BTC 관심 고조"]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赵长鹏)이 트위터에 ‘브라질 중앙은행 지급 결제 시장 예측, 그리고 BTC와 암호학’이라는 문장을 게시하고 “긍정적인 움직임이다. 비트코인(BTC)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가 BTC 보급의 도화선이 됐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듯”이라고 말했다.

[위메프, 'FNB코인통합상품권' 2차 판매 시작]

위메프가 "16일 자정 업계 최초로 애프앤비코인(FNB)통합상품권 2차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위메프는 "1차 티몬 판매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3일만에 마감됐고, 추가 판매 요청이 쇄도해 2차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FNB코인통합상품권은 FNB프로토콜 상용화앱인 캐시리플렛에서 GS25, 카페베네, 이차돌 등 전국 10,000여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상품권이다. 이번 위메프 판매는 FNB코인통합상품권 2만원권을 17%할인된 금액 16,500원에 선착순으로 5,000장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위메프 측은 "최근 FNB코인통합상품권의 높은 판매율과 사용률로 다수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현재 입점 관련 실무 협의 중"이라며 "빠른 시일내에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