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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중앙은행 총재 "규제 당국, 암호화폐 다룰 시 신중해야"
2019.10.20 (일) 11:44
글로벌 미디어 비즈니스 스탠다드에 따르면 샨티칸타 다스(Shantikanta Das) 인도 중앙은행(RBI) 총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IMF·세계은행(WB) 연차 총회에서 "각국은 암호화폐를 다루는데 있어 특별히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스테이블 코인은 분명 장점이 있지만, 리스크도 있다"며 "각국 정책 당국은 해당 이슈와 관련해 정책 조치는 물론, 언사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를 전면 금지하지 않았지만, 인도 중앙은행(RBI)와 인도 집행국(ED) 등 정책 당국에서 시중은행의 암호화폐 거래 업체 지원을 금지시키는 등 이른바 '암호화폐 금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인도는 정부가 발행한 암호화폐를 제외한 인도 내 모든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법안 초안을 심의 중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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