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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CEO "PoS, 사기성 짙다"
2019.11.15 (금)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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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샘슨 모우 블록스트림 CEO가 코인마켓캡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이 ASIC에 취약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안전성이 보장되지 못하는 알트코인들에게 있어 ASIC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조건이다. 사람들은 이더리움 ASIC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암암리에 운영되었고. 그들의 해시 레이트는 일정 시간 상승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PoS는 상당히 사기적이다. 지분 증명이라는 의미의 PoS로 이름을 지어, 사람들로 하여금 PoS와 PoW가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더 나은 표현은 스테이크 시큐리티(Stake security)일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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