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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IMF 부총재 "중국, 리브라 논의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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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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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를 지낸 주민(朱民) 중국 칭화대 국가금융연구원장이 20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리브라의 등장은 전세계 금융 시스템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디지털 화폐는 미래"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리브라와 관련해 두가지를 주목해야 한다. 하나는 자금 세탁 방지를 중점으로 한 글로벌 규제, 또 다른 하나는 디지털 화폐가 전통 통화 정책에 미칠 영향, 특히 통화 안정성에 대한 충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일부러 첫 디지털 화폐 발행국가가 될 필요는 없다. 국제 형세 흐름에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리브라에 대한 전세계적인 논의와 공동 규제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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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1.21 09:50:51

중국은 국제정세 흐름에 잘 맞춰 가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국제정세를 리드하고 있는 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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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1.21 00:36:37

리브라에 대한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규제는 이미 많은 국가에서 규제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리브라가 그에 따르는 대처를 할 것으로 보아 큰 문제는 없어 보이나, 디지털 화폐가 가져 올 미래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 가느냐는 국가마다 속도와 방향이 다르므로 중국은 자국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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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1.21 00:30:18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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