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그레이스케일, 반감기 후 18,910 BTC 매수... 채굴량 압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루크(Kevin Rooke)가 28일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는 반감기 이래 18,910 BTC를 매수했다. 반감기 이후 채굴된 비트코인은 12,377 BTC에 불과하다.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을 원한다. 골드만삭스가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스콤, 디지털 자산 복원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콤이 해킹이나 분실로 훼손된 디지털 자산을 복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 코스콤은 디지털 자산관리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트버스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마스터키'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마스터키 서비스는 스마트 기기 내부에 보관해 둔 문서·음원 저작권·분산 신원증명(DID) 등 디지털 자산이 분실·훼손될 경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를 복원해주는 서비스이다.
[中 시중은행 DC/EP 월렛 사용 영상 확산... 출처는 불분명]
28일 오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소셜 미디어에 농업은행 디지털 위안화(DC/EP) 월렛 사용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용자는 농업은행 디지털 월렛 앱을 통해 은행카드에서 이체한 50위안을 월렛에 넣었다. 현재 해당 영상의 출처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지난 4월 복수의 중국 미디어는 농업은행에서 DC/EP 내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농업은행 내부 테스트 모바일 월렛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OKEx 애널리스트 "BTC 8550 달러, 중기 추세 중요 분기점"]
OKEx 소속 애널리스트 Charles가 "BTC 8550 달러는 중기 추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해당 가격은 중기 강세/약세를 가르는 분기점으로, 하향 돌파하기 전까지 롱(매수) 포지션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 5월 18일 이후 단기 조정 장세는 끝났으며, 단기적으로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1개월 장세를 봤을 때 강력한 반등은 힘들어 보인다. 9600 달러 부근이 다음 조정을 유발할 강력한 저항선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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