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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BTC, 코로나 19 종식 여부 상관없이 안정세 전망"
2020.12.03 (목)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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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gnews.com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https://www.binance.com/kr) 최고경영자가 "코로나 19 종식 여부와 상관없이 BTC는 안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3월 코로나19 경제 충격으로 BTC가 3,000달러 선까지 폭락했다. 모두 BTC가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BTC는 완만하게 회복했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영국 화이자 백신 세계 첫 승인 소식 등으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주요국 경제 부양책이 줄고 법정화폐 가치 하락 주원인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BTC에 긍정적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이미 탄탄한 펀더멘탈을 구축한 만큼 백신 이슈와 상관없이 BTC는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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