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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소위원회, 랜섬웨어 주제로 청문회 개최... 암호화폐 외 문제도 존재
2021.07.21 (수)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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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하원 소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랜섬웨어를 주제로 청문회를 열었다. 청문회 동안 암호화폐가 주제로 자주 거론되긴 했지만, (블록체인) 기술 탄압 등 이야기는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마이크로소프트 소속 변호사 켐바 월든(Kemba Walden)은 "비트코인 기술이 범죄 행위를 유도한게 아니다.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랜섬웨어 리스크가 제거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안 및 기술 연구소(Institute for Security and Technology, IST) CEO인 필림 라이너(Philip Reiner)는 "랜섬웨어 태스크포스 조사 결과, 이러한 공격의 문제는 암호화폐 하나만이 아니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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