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인도와 말레이시아 당국의 규제와 관련해 "인도 당국에서 바이낸스를 소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바이낸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는 언제나 글로벌 범죄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글로벌 규제준수 프로세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각 규제기관과 협조해 협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는 인도 당국이 현지 돈세탁 사건 연루 혐의 조사를 위해 바이낸스 임원을 소환했다고 보도했으며,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위원회는 바이낸스의 영내 불법운영을 문제삼으며 법적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바이낸스 "인도 당국 소환 사실무근...말레이시아 운영도 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