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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개인 투자자들, 지난 8월 암호화폐 강세장 주도"
2021.09.08 (수)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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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이 JP모건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올 여름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과 미국 증시를 떠받쳤다고 분석했다.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지난 7월 미국 주식과 ETF의 개인 투자자 유입 규모는 160억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며 "이러한 개인 투자자 주도의 강세장은 지난 8월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8월 NFT와 디파이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는 이더리움뿐 아니라 솔라나, 카르다노 등 (여러 블록체인) 활동도 촉진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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