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미 SEC, 테슬라·페이팔 등 BTC 보유 기업으로 구성된 ETF 승인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페이팔 등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된 ETF를 승인했다. 해당 ETF는 샌프란시스코 기반 신생 ETF 발행 업체 볼트 에쿼티(Volt Equity)가 신청한 것으로, 명칭은 볼트 비트코인 레볼루션 ETF(Volt Bitcoin Revolution ETF)다. 펀드 자산의 80% 이상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미국 및 해외 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또한 기업과 관련된 옵션, ETF에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최대 25%를 투자할 수 있다. 다만 볼트 에쿼티 측은 "실제 상장 후 해당 비율이 조금씩 조정될 수 있다. 테슬라, 스퀘어, 코인베이스, 페이팔, 트위터, 마라톤 등 약 30개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테슬라나 페이팔과 같은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기 때문에 암호화폐 직접 투자보다 변동성이 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펀드는 몇 주 안에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티커는 BTCR다. 수수료는 연 0.85%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업계가 비트코인 ETF의 신청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SEC가 비트코인 관련 기업 ETF를 승인했다"며 "BTC ETF 승인을 향한 액션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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