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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FO “장외 거래량 급증, 1분기 실적 향상 견인”
2019.04.18 (목) 20:09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바이낸스 CFO 저우웨이(周玮)가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장외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1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지난달 거래액이 3개월 전 대비 급증했는데, 이는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은 1분기 바이낸스 순이익이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4,700만 달러 대비 약 66%가 증가한 수치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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