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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을 걷는 속도
사계절

2025.10.28 22:21:24

남은 인생도

까미노 같았으면 좋겠다.

너무 빨리 걸어 좋은 많은 것들을,

아까운 것들을 못 보고 지나치지 않고,

너무 천천히 걸어 좋은 인연을 먼저

보내버리지도 않는 그런 적당한

속도로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황주하의 <<그 길 위의 모든 것들 고마워>> 중에서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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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5.10.28 2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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