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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멈춰 버린 곳

사계절

2026.07.08 23:47:50

일생을 부지런히

한 걸음 한 걸음 시작한 것 같지만

끝이 아니기에 마음이 멈춰 버린 곳

곁에 다다르기 위해 주변의 모든 것이

극한에 이르렀나

정해진 방향은 분명하지만

분명한 곁은 없다

 

 

- 김인옥의 시집<<힐엔드>>에 실린

  시<끝과 시작의 곁에서>중에서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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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비

2026.07.09 00:23:43

정해진 방향은 분명하지만

분명한 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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