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정형데이터 분석 AI 공개…코인베이스 등 6곳 초기 도입
엔비디아가 기업의 표 형태 데이터를 분석하는 개방형 파운데이션 모델 Kumo와 개발 라이브러리, 도구를 내놨다. 코인베이스 등 6개 기업이 초기 사용 기업으로 거론됐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엔비디아($NVDA)가 기업의 정형데이터를 분석하는 개방형 파운데이션 모델 Kumo와 개발 라이브러리, 도구를 내놨다. Kumo는 예측, 사기 위험 점수화, 행동 추천에 쓸 수 있다.
정형데이터는 고객 거래 내역이나 광고 성과처럼 행과 열로 정리된 표 형태의 데이터를 말한다. 파운데이션 모델은 여러 업무에 폭넓게 쓸 수 있도록 만든 기반 AI 모델이다. 财联社는 21일 Kumo가 업무마다 따로 머신러닝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초기 사용 기업으로는 Cognite, 코인베이스($COIN), Databricks, DoorDash, Revolut, Tubi가 거론됐다. Snowflake 고객들도 Kumo를 광고, 에너지, 금융 서비스, 소매 분야에 이미 활용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금융 서비스 기업 Revolut이 명단에 올랐고, 사기 위험 점수화가 주요 용도로 제시됐다. 다만 각 기업이 Kumo를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에 쓰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엔비디아는 기업용 AI 모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본지가 전한 대로 엔비디아는 기업용 에이전트를 겨냥한 1200억 매개변수 오픈웨이트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Kumo는 에이전트용 언어 모델이 아니라 표 형태의 기업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췄다.

이준한 기자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