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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나AI, 일본 업무 맞춘 자율형 AI 모델 개발 추진

사카나AI가 일본 정부 지원 사업에서 자율형 에이전트 모델 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일본어 음성 입출력 모델 개발도 계획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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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자료와 에이전트 작업 흐름을 살피는 연구 자료 / TokenPost.ai

사카나AI가 일본의 제도와 업무 환경에 맞춘 자율형 AI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일본어 음성 입출력 모델 개발도 계획에 포함됐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생성형 AI 개발 지원 사업인 GENIAC 4기 사업 소개에서 사카나AI의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일본어 자료를 추가 학습하는 계속 사전학습과 특정 작업에 맞게 모델을 조정하는 사후학습을 거쳐 자율형 에이전트 기반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에이전트는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검색이나 도구 사용 등 여러 작업을 이어가는 AI 시스템이다.

개발의 초점은 일본의 제도·관습·언어 실무다. 경제산업성은 사업 소개에서 일본 고유의 관습을 반영한 모델 개발 필요성을 설명했다. 사카나AI는 심층 조사와 도구를 활용한 추론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회사가 앞서 선보인 제품의 개발 방식과 구분된다. 사카나AI는 2026년 8월 일본어 특화 API ‘사카나 나마즈’가 문샷AI의 공개 모델 ‘키미 K2.6’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일본어와 일본 업무 문맥에 맞게 모델을 조정했다.

일본어에 특화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과 학습 기반까지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경제산업성 사업 소개에는 새 개발에 계속 사전학습과 사후학습을 활용한다고 적혀 있다. 계속 사전학습은 이미 학습된 모델에 자료를 추가로 학습시키는 방식이다.

사카나AI는 개발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성능 평가 결과도 공개할 계획이다. 경제산업성의 사업 소개에는 최종 모델의 규모나 출시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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