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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즉시 크로스체인 유동성 제공하는 게이트웨이 솔루션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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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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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이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USDC 통합 잔액을 제공하고 즉시 크로스체인 유동성을 가능하게 하는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7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서클, 즉시 크로스체인 유동성 제공하는 게이트웨이 솔루션 출시 예정 / 셔터스톡

서클, 즉시 크로스체인 유동성 제공하는 게이트웨이 솔루션 출시 예정 / 셔터스톡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서클(Circle)이 제2위 스테이블코인인 USDC 사용자들에게 즉시 크로스체인 유동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인 게이트웨이(Gateway)를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서클은 현재 멀티체인 환경의 사용자들이 자금 이체를 위해 크로스체인 브리징 프로토콜에 의존해야 하므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탐색하는 데 근본적인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밝혔다.

멀티체인 유동성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과도한 자금 조달로 인한 자본 비효율성에 자주 직면한다고 서클은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회사는 서클 게이트웨이가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통합된 USDC 잔액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비수탁 스마트 계약에 USDC를 예치하여 게이트웨이가 지원하는 모든 체인에서 실시간으로 접근 가능한 단일 잔액을 생성할 수 있다.

서클은 보도자료에서 "게이트웨이는 사용자들이 자산의 완전한 소유권과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USDC에 대한 접근이 진정으로 즉시, 보편적이며 체인에 구애받지 않는 경험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상호운용성 레이어는 7월에 아발란체(Avalanche), 베이스(Base), 이더리움 테스트넷에 배포될 예정이며, 다른 체인에 대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클은 지난달 상장하여 시가총액이 460억 달러를 넘어 급등했으며, 주가는 주당 31달러의 초기 공모가에서 500% 이상 상승했다.

IPO 이후 서클은 미국에서 국가 은행 면허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회사가 자체 준비금의 수탁자 역할을 하고 기관 고객을 대신해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이 이니셔티브는 서클의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으로의 더 깊은 통합을 신호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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