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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연수익 3.9조 원 돌파…밈코인 열풍과 트레이딩 플랫폼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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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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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최근 1년간 약 3조 9,615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특히 트레이딩 플랫폼과 밈코인 열풍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포톤과 액시엄 등 앱 기반 트레이딩 플랫폼이 전체 수익의 3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솔라나(SOL), 연수익 3.9조 원 돌파…밈코인 열풍과 트레이딩 플랫폼 덕 / TokenPost.ai

솔라나(SOL), 연수익 3.9조 원 돌파…밈코인 열풍과 트레이딩 플랫폼 덕 / TokenPost.ai

솔라나(SOL)가 최근 1년간 약 3조 9,615억 원(28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위스 소재 자산운용사 21셰어스(21Shares)의 최신 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주된 수익원은 트레이딩 플랫폼의 성장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솔라나는 월평균 약 3,336억 원(2억 4,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 1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관련 밈코인인 ‘TRUMP’ 등 밈코인 열풍이 절정에 달하면서, 솔라나 수익이 약 8,562억 원(6억 1,600만 달러)으로 급증했다. 이후 시장 폭등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도 월간 수익은 여전히 최소 약 2,085억 원(1억 5,000만 달러)에서 최대 약 3,475억 원(2억 5,0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는 거래 수수료 기반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디파이(DeFi), 밈코인, AI 애플리케이션, 탈중앙화 거래소(DEX), DePIN, 런치패드, 트레이딩 툴 등 다방면에서 발생한 수수료가 밸리데이터에게 분배되며, 전체 수익의 기반을 이뤘다.

이 가운데 특히 트레이딩 플랫폼의 기여도는 컸다. ‘포톤(Photon)’과 ‘액시엄(Axiom)’ 등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이뤄진 트레이딩 플랫폼 부문은 전체 수익의 39%, 총 약 1조 5,568억 원(11억 2,000만 달러)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솔라나는 이미 이더리움(ETH)을 위협하는 차세대 체인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실사용 유입이 늘어난 것이 수익성으로 직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밈코인 붐이 단기간의 현상이 아닌, 생태계 다변화를 견인하는 구조적 요인”이라고 평가하며, 거래 활동 기반의 체인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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