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 이더리움 기반 MMF 토큰화 첫 실험 나섰다

프로필
민태윤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가 이더리움 기반 머니마켓펀드 토큰화를 시작했다. 전통 금융권 내 실사용 확대의 신호로 해석된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 이더리움 기반 MMF 토큰화 첫 실험 나섰다 / TokenPost.ai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 이더리움 기반 MMF 토큰화 첫 실험 나섰다 / TokenPost.ai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가 유로화 머니마켓펀드(MMF)의 일부를 블록체인 기반 구조로 전환하며 첫 토큰화 실험에 나섰다. 아문디는 전통적인 펀드 단위와 블록체인 상 토큰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하이브리드 구조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구조는 블록체인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 기반해 구현됐다. 첫 거래는 11월 4일 이더리움에서 기록됐으며, 시장에서 ‘토큰화 자산’ 확대 흐름을 반영하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전체 시스템은 유럽의 자산 서비스 기업인 까세이(CACEIS)와 공동으로 구축됐다. 까세이는 토크나이제이션 인프라, 투자자 지갑, 디지털 오더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거래 구독 및 환매 절차를 디지털화했다.

양사는 이번 토큰화 모델을 통해 펀드 가입·해지 절차가 단축되고, 신규 투자자층 유입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24시간 거래 환경도 구현된다고 강조했다. 유럽 내 블록체인 기반 자산 운용이 현실화되는 신호로 해석되며, 전통 금융권에서 토큰화를 향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이 블록체인 도입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자금 유입 창구 다양화와 처리 시간 단축, 운영 효율화 등이 있다. 특히 머니마켓펀드처럼 비교적 단기 운용되고 유동성이 중시되는 상품일수록 실시간 처리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토큰화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아문디의 토큰화 펀드는 블록체인이 전통 자산 운용과 본격적으로 결합되는 흐름을 반영한다. 유럽 금융 시장 내 실사용 사례가 확산되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대한 제도권 수용이 가속화되는 국면이다.

💡 전략 포인트

자산운용사와 같은 전통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활용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 향후 채권, 실물 자산 등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 토큰화 적용이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 용어정리

토큰화(Tokenization): 기존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전환해 거래, 기록,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식

하이브리드 구조: 전통 방식과 블록체인 방식이 공존하는 투자 구조

머니마켓펀드(MMF): 단기 국공채, 회사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초단기 자금 운용 상품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