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 인덱스는 토큰포스트와 DataMaxiPlus의 커뮤니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텔레그램 내 투자자 반응과 관심이 높은 콘텐츠를 분석한 시리즈다. 전일 KOL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이슈를 통해 시장의 투자 심리와 트렌드를 진단한다. [편집자주]
KOL 커뮤니티 최상위 이슈는 Sei의 11월 주요 성과를 정리한 메시지였다. 바이낸스 밸리데이터 참여, Robinhood 상장, RWA TVL 달성, CEO 영입 등 다수의 업데이트가 소개되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1억 블록 생성과 40억 트랜잭션 발생 등 기술적 지표도 함께 언급됐다.
Sei, 11월 기관·거버넌스·기술 지표 개선 메시지 확산
커뮤니티에서는 Sei가 11월 동안 보여준 주요 성장 지표가 다수 공유됐다. 메시지에는 바이낸스의 밸리데이터 참여, Robinhood·Binance US·OKX 상장 등이 포함됐으며, 생태계 접근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RWA TVL이 약 두 달 만에 3,000만 달러에 도달했다는 내용도 여러 메시지를 통해 전달됐다. Monaco 및 Goldman Sachs 출신 Simran Singh CEO 영입 언급 역시 주목받았다. 커뮤니티는 1억 블록 생성과 40억 트랜잭션 누적 등 기술적 지표에도 관심을 보였다.
테더, 금리 환경 대비 관련 분석 콘텐츠 관심
아서 헤이즈가 테더사의 대응 전략을 분석한 메시지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메시지에서는 테더가 금리 인하로 예상되는 이자 수익 감소에 대비해 금과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는 해석이 전달됐다.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지급 능력 논란이 다시 부상할 수 있다는 요지가 포함되며 투자자 반응을 이끌었다. 관련 논의는 테더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시장 신뢰 이슈로 확장됐다.
사하라 변동성 관련 공지성 메시지 잇따라
사하라 플랫폼에서 발생한 가격 변동성과 관련해 커뮤니티 내 확인 메시지가 연달아 게시됐다. 사하라팀은 비정상적 변동성을 인지하고 조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으며, 보안 위험이나 제품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반복해 공유했다. 일부 메시지에서는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변동성 원인을 두고 마켓메이커 관련 추정이 제기됐으나, 커뮤니티는 공식 입장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더했다.
이날 KOL 커뮤니티 상위권 콘텐츠는 Sei의 월간 성과와 테더·사하라 관련 변동성 메시지가 중심을 이뤘다. 프로젝트 업데이트와 잠재 리스크 요인을 함께 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졌으며, 각각의 메시지에 포함된 사실 기반 정보가 주로 공유됐다. 본 내용은 DataMaxiPlus의 커뮤니티 분석 기술로 수집된 텔레그램 메시지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