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금리 지급 우려는 터무니없다”
서클(Circle) CEO가 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금리 지급은 금융 시스템의 자연스러운 진화이며, 오히려 미국 내 대출 환경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클의 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은행권의 근거 없는 비난을 일축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예금 이탈을 유발한다는 담론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과거에도 새로운 금융 상품이 등장할 때마다 같은 논리가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 내 일부 금융기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지급하는 금리가 시장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신용 창출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현재 의회에서 논의 중인 ‘GENIUS법’에는 금융 시스템 전반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는 ‘허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알레어는 역사적으로 이런 주장이 정부 발행 머니마켓펀드나 단기 투자 상품이 도입될 때마다 제기됐다는 점을 들며, 반복되는 구태 의론이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브라이언 모이니한 CEO도 최근 "스테이블코인은 머니마켓펀드와 비슷하게 단기 채권에 자산을 예치하기 때문에 대출 여력을 줄인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미국 은행권은 특히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이 허용될 경우 최대 6조 달러(약 8,811조 원), 즉 미국 상업은행 예금의 30~35%가 빠져나갈 수 있다는 위기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알레어는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신규 금융 상품이 등장한다고 해서 대출 기능이 마비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 보상, 금융 생태계 전반에 적용되는 원칙
알레어는 스테이블코인이 특별히 금리 지급으로 지목되는 것에 대해서도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용카드에서 적립되는 포인트부터 다양한 금융 상품에 존재하는 리워드는 금융 활동의 일부”라며, “스테이블코인 보상 또한 고객 유치와 서비스 이용률에 기여하는 구조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융 시스템 내 자금 중 상당 부분이 리스크를 수반한 은행 대출이 아닌, 민간 시장 기반의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 비은행권 대출)’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패널 토론 내용을 인용해 “미국 GDP 성장의 대부분은 정크본드 시장을 통한 민간 자본 형성에서 비롯됐다”며 “이제는 은행이 아닌 채권 시장이 신기술 투자와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코인베이스 인스티튜트가 밝힌 분석과도 일치한다. 해당 기관은 “신용 시장은 위축이 아니라 진화를 겪고 있다”며 “대출은 예금 기반 은행에서 탈중앙금융(DeFi), 핀테크, 프라이빗 크레딧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알레어는 끝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매우 안전하고 감독 가능한 현금형 수단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이 기반 위에 새로운 대출 모델을 수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테크 금융 상품이 아닌,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정착시키려는 업계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금리 지급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술 기반 자본 시장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된다.
💡 “금리 지급이 왜 문제? 구조부터 배워야 보인다”
스테이블코인의 금리 지급이 금융 질서를 흔들 수 있다는 은행권의 우려, 과연 정당할까요?
서클 CEO는 “과거 머니마켓펀드 도입 당시를 떠올려보라”고 강조합니다. 새 금융 상품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던 논쟁일 뿐이라는 겁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리워드 구조가 비정상적이 아니라, 신용카드 포인트와 같은 금융 생태계의 일반적인 원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변화하는 신용 시장, 민간 자본이 주도하는 경제 성장. 지금은 은행이 아닌, 코인과 스마트컨트랙트, 탈중앙 금융이 신기술 산업을 견인하는 시대입니다.
이 같은 패러다임 전환을 이해하려면, ‘원리’를 먼저 알아야 살아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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