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이 자체 담보 토큰 ‘폴리마켓 USD’를 도입하며 플랫폼 구조 전면 개편에 나선다. 기존 브리지드 USDC.e를 대체하는 이번 변화는 온체인 예측시장 인프라의 핵심 전환으로 평가된다.
USDC 기반 ‘폴리마켓 USD’ 도입
폴리마켓은 7일(현지시간) ‘폴리마켓 USD’를 공개하고, 이를 플랫폼 내 모든 정산 자산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토큰은 스테이블코인 USDC와 1대1로 연동되며, 기존 USDC.e를 완전히 대체한다.
일반 사용자들은 별도 절차 없이 프론트엔드에서 자동 래핑이 진행되며, 최초 1회 승인만 거치면 된다. 다만 API 트레이더나 고급 사용자는 ‘Collateral Onramp’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직접 USDC나 USDC.e를 변환해야 한다.
스마트 컨트랙트·주문 시스템 전면 개편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토큰 교체를 넘어선 대규모 인프라 개편이다. 폴리마켓은 ‘CTF Exchange V2’를 포함한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하고, 중앙 지정가 주문서(CLOB) 시스템도 새롭게 재구축한다.
개발자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구조는 거래 매칭 효율을 높이고, EIP-1271 서명 지원을 추가했다. 또한 온체인 주문 추적을 위한 ‘빌더 코드’ 기능과 수수료 정산 구조도 개선됐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기존 주문서는 모두 초기화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최소 일주일 전에 공지될 예정이다.
거래량 급증 속 인프라 확장
폴리마켓의 이번 개편은 급증하는 거래량을 반영한 조치다. 데이터 플랫폼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3월 한 달 동안 약 100억 달러(약 15조1,000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 거래 규모 역시 10억 달러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어, 기존 인프라로는 확장성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와 함께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의 6억 달러 추가 투자와, 파이쓰 네트워크(Pyth Network)를 통한 전통자산 시장 도입도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폴리마켓의 이번 ‘USDC’ 기반 구조 전환과 스마트 컨트랙트 업그레이드는 온체인 예측시장 경쟁에서 속도와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 시장 해석
폴리마켓이 자체 담보 토큰 ‘폴리마켓 USD’를 도입하며 USDC.e를 완전히 대체
온체인 예측시장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구조적 전환
급증한 거래량(월 100억 달러)을 감당하기 위한 확장성 대응 전략
전통 금융(ICE 투자) 및 오라클(Pyth) 연계로 시장 영향력 확대
💡 전략 포인트
USDC 1:1 기반 자체 토큰으로 유동성 및 정산 효율 통제 강화
CLOB(중앙 지정가 주문서) 재구축으로 거래 속도 및 매칭 품질 개선
EIP-1271 서명 지원으로 기관·스마트월렛 사용자 대응 강화
기존 주문 초기화 → 단기 혼란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 UX 개선 기대
📘 용어정리
폴리마켓 USD: USDC에 1:1 연동된 플랫폼 전용 정산 토큰
USDC.e: 브리지 기반 USDC, 체인 간 이동 과정에서 발행된 버전
CLOB: 중앙 방식 주문 매칭 시스템 (거래소 구조와 유사)
EIP-1271: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의 서명 인증 표준
온체인 예측시장: 실제 사건 결과를 기반으로 확률을 거래하는 블록체인 시장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폴리마켓 USD는 기존 USDC.e와 무엇이 다른가요?
폴리마켓 USD는 기본 USDC에 1:1로 연동된 자체 토큰으로, 브리지 기반인 USDC.e보다 구조적으로 단순하고 안정적입니다. 플랫폼 내부에서 직접 발행·관리되기 때문에 유동성과 정산 효율이 개선됩니다.
Q.
일반 사용자도 별도로 토큰을 변환해야 하나요?
일반 사용자는 별도 작업 없이 한 번의 승인만으로 자동 변환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API 트레이더나 고급 사용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직접 변환 과정을 수행해야 합니다.
Q.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거래 속도와 주문 매칭 효율이 개선되고, 더 안정적인 정산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기존 주문이 초기화되므로 일정 확인과 재주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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