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2'가 자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출시했다.
블록체인 프로토콜 'W12’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은 중개자 없는 투명한 거래로 기부금이 잘 전달되도록 보장하며 관련 사기 위험을 방지한다.
거래가 w12.io 플랫폼를 통해 직접 실행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마케팅 비용, 운영 비용을 5%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플랫폼 메커니즘과 모금 과정의 게임화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적은 비용으로 모금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12사 공동 창업자 샤르파트이 올레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으로 거래 투명성을 확보하였으며, 시스템 자체 신뢰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 거래 방식으로 자선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50%에 이르는 기존 운영비를 5%로 줄일 수 있다. 비영리단체의 기부 효율을 상당히 증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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