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햄프셔주가 주 재정 자산의 최대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를 통해 약 37억 달러(한화 약 5조 원) 상당의 투자 여력이 생겼으며, 현재 시세 기준 약 3,700개의 비트코인을 취득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제도적 수용 흐름의 일환으로, 비트코인을 공식 자산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려는 첫 주 정부 사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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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햄프셔주, 주 재정 5%까지 비트코인 투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