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을 사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3200억 원 상당을 편취한 일당의 주요 공범이자 총괄관리책 A 씨가 2년여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가 끈질긴 경찰 수사 끝에 붙잡혔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A 씨가 속한 조직은 2021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가상자산 28종을 판매 및 발행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1만 5304명에게 3256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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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억원대 암호화폐 투자사기 총책, 2년 해외 도피 끝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