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4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헤지펀드 칼라모스(Calamos)가 투자 포트폴리오의 10%를 비트코인(BTC)에 할당할 것을 권고했다고 X(구 트위터) @pete_rizzo_ 계정을 통해 밝혔다. 칼라모스는 “비트코인이 이미 세계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성숙했다”며, 전통적인 주식과 금을 대체할 수 있는 자산군으로 평가했다.
이번 권고는 최근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단기 거래 수단이 아닌 중장기적 자산으로 보는 시각이 강화되는 움직임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