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트럼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자신의 미디어 영향력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TV에 나오면 시장이 요동친다. 말만 해도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정치적 영향력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과거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SNS 발언 하나로 증시 변동을 유발한 사례가 있어, 이번 언급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발언은 오는 대선과 금융 정책 발표 등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시장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