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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리 "BCH 주요 채굴풀 후원 플랜, 51% 공격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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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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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리 라이트코인 창시자가 BCH 주요 채굴풀의 후원 플랜을 비판했다. 앞서 BCH의 주요 채굴풀인 BTC.TOP, 앤트풀, BTC.com, ViaBTC, 비트코인닷컴 등이 BCH 개발 후원 플랜을 시작, 6개월 간 BCH 블록 채굴 인센티브의 12.5%를 BCH 인프라 개발 지원 펀드에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찰리 리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이 마이닝 카르텔은 현재 BCH 해시레이트의 28%만을 점유하고 있다. 이 수준으로는 강압적인 소프트포크를 강행할 수 없고, 여러 포크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며 "이런 강압적인 방법으로 중앙화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나쁜 선례를 남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이 소프트포크가 실행된다면 BTC 채굴자들이 51% 공격을 감행할 동기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해질 것이다. BTC 채굴자가 BCH로 넘어와 11개 블록을 연속 채굴, 모든 BCH를 장악하게 되면 BTC를 채굴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최소 14%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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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1.24 09:02:19

채굴업자들이 BCH 생태계 지원의사가 소프트포크로 이어질 것이냐가 문제이고, BTC 채굴업체들과의 문제도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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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1.24 00:37:37

마이닝 업체들이 BCH 채굴 인센티브의 12.5%를 인프라 개발 지원 펀드에 후원할 예정이라는 발표에 반대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군요. 마이닝 카르텔리 BCH 해시레이트의 28%밖에 점유하고 있지 못하므로 소프트포크를 강행할 수 없으며, 만약 강행한다면 BTC 채굴자들이 51%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는 우려를 보이고 있군요. 해시레이트 점유율이 너무 낮다는 것은 문제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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