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콘텐츠, 광고, 서비스 등을 배포하려 할 때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닿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은 퍼블리셔의 숙명과도 같다. 실제로 해당 콘텐츠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연결되는 배포가 가능하다면 효율성 차원에서 가장 이상적인 결과일 것이다. 웹3 세상에서 '실제 사용자'를 가려낼 수 있는 배포 인프라는 이러한 이상에 가까워지는 데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KGeN은 이러한 문제 의식 속에서 '검증된 배포 프로토콜' 구축을 위해 출범한 탈중앙화 프로젝트다. 오늘 코인니스는 KGeN의 공동 설립자 마니쉬 아가왈(Manish Agarwal), 이샹크 굽타(Ishank Gupta)를 만나, 그들이 그리고 있는 비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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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GeN “실사용자 기반 온체인 평판 시스템으로 타깃형 배포 고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