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분석 업체 QCP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이 최근 7일간 비트코인(BTC)보다 더 강한 ETF(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면서 가격이 4천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입세가 다소 둔화됐고 대규모 매도세까지 이어졌으나 시세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시장 점유율 60%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미결제 약정과 펀딩비율이 높아져 단기적 조정을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만 기관투자자의 저점 매수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어 중장기 흐름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