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홍콩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 트라이베스트(Trivest)가 최근 비트코인에 9000만 달러(약 1200억 원) 규모의 익스포저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12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투자는 아시아 지역 주요 금융기관이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라이베스트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성과 분산 투자 관점에서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