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가상자산 파생상품 플랫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창업자 제프(@chameleon_jeff)가 최근 인터뷰에서 단 11명이 자체 자금으로 ‘온체인 바이낸스’를 만들게 된 배경과 철학을 밝혔다.
제프는 외부 벤처캐피탈 투자 없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자체 자금 조달을 통해 방향성과 비전을 지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플랫폼의 성장은 마케팅이 아닌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사용자 중심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이퍼리퀴드는 탈중앙화된 선물 거래 플랫폼으로, 속도와 유동성을 중시한 설계가 특징이다. 제프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온체인 트레이딩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며 장기적인 개발 관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