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거래소연맹(WFE)이 미국, 유럽 등에 토큰화 주식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서한을 받은 곳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유럽 증권시장감독청(ESMA), 세계증권감독기구(IOSCO) 등 3곳이다. WFE는 “토큰화된 주식을 판매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브로커와 암호화폐 거래소가 넘쳐나고 있다. 이같은 상품은 주식과 같은 것으로 취급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세계거래소연맹 “토큰화주식 규제 강화해야…투자자 위험 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