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atcherGuru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9월 24일(현지 시간) 11만4천달러를 기록하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과 ETF 승인 기대감 등이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가상자산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비트코인은 2021년 말 기록한 6만9천달러를 넘어선 이후, 올해 들어 반등세를 이어왔다. 이번 급등은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기업들의 추가 매수 움직임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도 상승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