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비트코인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Fear and Greed Index)'가 다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상태로 진입했다고 X(구 트위터) 계정 Bitcoin Magazine이 12일 밝혔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의 심리를 수치화한 지표로, 낮을수록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강하다는 의미다. '극단적 공포' 단계는 일반적으로 투자 회피 심리가 매우 강한 상황을 반영한다.
이번 하락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불안정성과 시장 전반의 부정적 분위기가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HODL(보유 유지)'을 외치며 장기 투자 의지를 강조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