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혁신위원회를 재편하며 암호화폐 산업과 전통 금융권 인사들을 초대 위원으로 임명했다.
PANews가 13일(현지시간) CoinDesk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CFTC 마이크 셀리그 위원장은 최근 기관 자문 그룹을 재구성하고 혁신 위원회를 새로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위원회 초기 구성에는 제미니, 크라켄, 비트노미얼, 크립토닷컴, 불리쉬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과 나스닥, CME 그룹, 인터컨티넨탈 거래소(ICE), Cboe 글로벌 마켓 등 전통 금융회사의 임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위원회는 기존 기술자문위원회를 기반으로 하며, CFTC가 새로운 규제를 설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CFTC는 향후 미국 내 주요 암호화폐 감독 기관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며, 1월 말까지 추가 위원 후보 및 검토 주제 제안을 받고 있다.
앞서 전임 위원장 대행 캐롤라인 팜은 임기 마지막 날 핀테크 기업 CEO들을 모아 자문팀을 구성한 바 있으며, 이번 재편은 그 인물들을 셀리그 위원장이 정식 창립 멤버로 지정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