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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낸스 공동 창립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를 사면한 이유에 대해 “범죄가 아니라 정치적 박해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오를 알지 못하며 만나본 적도 없다”고 말하며, 이번 사면은 “많은 훌륭한 사람들의 추천과 지지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요청에 따라 사면했다”고 설명했다.
기자들이 자오나 바이낸스와 트럼프 가족 간 관계를 묻자, 트럼프는 “당신들은 암호화폐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언론을 “가짜 뉴스”라고 비판했다.
카롤린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자오를 공식 사면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단, 이번 결정에 자오와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 간 연관성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