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금 조달 플랫폼 쇼다이 네트워크가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25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PANews가 13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컨센시스, 컨센시스 메시,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쇼다이 네트워크는 초기 단계의 개발자와 기업가들이 자금을 확보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창립자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특히 프로토콜 개발 초기 단계부터 투자자와 개발자 간의 인센티브 구조 조정을 지원하며, 오픈소스 자금 조달 도구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플랫폼 기술 개발과 인재 네트워크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