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온체인렌즈(Onchain Lens)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가 최근 바이낸스에 119만 개의 UNI(약 1,054만 달러 상당)를 입금한 데 이어, 추가로 여러 암호화폐를 손실 상태로 바이낸스에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투자자는 LINK 74,281개를 약 182만 달러에 매수했으나, 현재 가치는 약 107만 달러로 손실은 약 75만 달러에 이른다. 또, PENDLE 76만 4,376개의 매수가는 약 362만 달러였지만 현 가격은 약 185만 달러로, 약 177만 달러 손실을 본 상태다. AAVE 8,936개도 약 223만 달러에 매수했으나 현재 가치는 166만 달러로, 손실은 약 57만 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해당 고래는 UNI에서만 약 9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본 바 있어, 전체 보유 자산의 평가 손실은 약 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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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등 암호화폐 보유 고래, 시세 하락으로 총 400만 달러 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