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가 Decrypt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이슬람 국가(ISIS)에 비트코인을 기부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당국은 그가 VPN과 암호화 소프트웨어 등 개인정보 보호 수단을 사용해 거래를 은폐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미국 연방 정부가 암호화폐를 이용한 극단주의 단체 자금 조달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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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ISIS에 자금 지원…미국 디트로이트 남성 징역 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