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2026년 말까지 미국 증시가 7,800포인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PANews가 17일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주식이 타 지역 대비 강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측했으며, 투자등급 조정도 함께 발표했다. 미국 소형주에 대한 등급은 ‘중립’에서 ‘과대평가’로 상향됐고, 소비재 부문은 ‘저평가’에서 ‘과대평가’로, 헬스케어는 ‘중립’에서 ‘과대평가’로 조정됐다.
또한 달러 지수에 대해서는 2026년 상반기에 94까지 하락한 뒤, 연말에는 99 수준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