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SoSoValue 데이터 기준 11월 26일(동부 표준시), 이더리움 현물 ETF는 하루 동안 총 6,081만 7,6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4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간 것이다.
가장 많은 금액이 유입된 ETF는 블랙록의 ETHA로, 하루 만에 5,021만 7,400달러가 들어왔다. 이로써 ETHA의 누적 순유입 총액은 130억 7,900만 달러에 달했다.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ETF(ETH)는 이날 627만 4,500달러가 유입돼 두 번째로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당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14억 4,900만 달러다.
현재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188억 8,000만 달러이며, 이는 이더리움 총 시가총액의 5.17%를 차지한다. 누적 순유입액은 128억 6,800만 달러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