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Gate가 장기 성장 전략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창업자 겸 CEO 한 박사(Dr. Han)가 밝혔다.
한 박사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빠른 성장 속에서도 Gate는 연 평균 약 30%의 사용자 증가율을 보여왔다”며, “현재도 규제 준수와 플랫폼 보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홍콩의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미래지향적 접근을 높이 평가하며, “현지 규제당국과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Gate는 마카오, 바하마, 일본, 호주, 두바이 등에서 관련 규제 등록이나 인허가 절차를 완료 또는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력, 보안 체계, 준법 시스템 등을 강화해 글로벌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